해외여행준비1 미국 호텔에서 슬리퍼 없다고요? 이거 안 챙기면 고생합니다 미국 호텔 투숙 전 꼭 챙겨야 할 아이템 – 잠금장치부터 슬리퍼까지호텔인데 왜 이렇게 불편하지?처음 미국 호텔에 도착했을 때였어요. 짐을 풀고 샤워하려고 욕실 문을 열었는데, 슬리퍼가 없는 거예요. "어, 이건 까먹었나?" 싶었죠. 그런데 다음날, 냉장고에 넣어둔 음료는 전혀 차가워지지 않았고, 문 잠금장치도 뭔가 허술해서 괜히 불안하더라고요. 그제야 알았어요. 미국 호텔은 '알아서 챙겨야 할 것'이 정말 많구나 하는 걸요.미국 호텔은 한국과 달라요 – 기본 서비스가 기본이 아님한국 호텔에 익숙하다면, 미국 호텔은 꽤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. 1박에 20만 원이 넘어도 슬리퍼, 칫솔, 치약 같은 건 기본 제공이 안 되는 곳이 많고요, 냉장고는 그냥 '형식적으로만' 있는 경우도 허다해요. 전자레인지는 로비 .. 2025. 5. 13. 이전 1 다음